AI 탄력받은 LG CNS…신용도도 '업'
이승우 2025. 6. 5. 17:43
국내 3대 평가사 등급 동시 상향
매출 증가하고 사업 안정성 높아
매출 증가하고 사업 안정성 높아
국내 3대 신용평가사가 LG CNS 신용등급을 일제히 올렸다. 5일 LG CNS에 따르면 한국기업평가는 지난 4일 LG CNS 신용등급을 ‘AA- 긍정적’에서 ‘AA 안정적’으로 한 단계 높였다. 한국신용평가와 NICE신용평가도 지난달 8일, 19일 동일 수준으로 등급을 상향 조정했다. 신용평가사 세 곳은 작년 12월 LG CNS의 신용등급 전망을 15년 만에 ‘AA- 안정적’에서 ‘AA- 긍정적’으로 조정했다. 이후 6개월 만에 신용등급이 한 차례 더 올라간 것이다.
신용평가사들은 상향 조정 근거로 금융·제조·통신·공공 등을 아우르는 사업 이행 경험에 기반한 회사의 매출 상승세와 사업 안정성, 우수한 재무구조 등을 꼽았다. 또 올해 1분기 인공지능(AI)·클라우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1% 늘어난 7174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59%를 차지하는 핵심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은 것이 영향을 미쳤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견조한 실적과 재무 안정성을 바탕으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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