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희망로' 개통…중부권 순환 교통망 완성
장찬우 기자 2025. 6. 5. 17:25
탕정·배방·천안R&D 연결로 도시 경쟁력 대폭 향상
▲오세현 아산시장(앞줄 왼쪽 5번째)이 희망로 개통식 후 매곡리 주민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프레시안(장찬우 기자)

충남 아산시가 5일 중부권 핵심 교통축인 ‘희망로(대로1-5호선)’를 전면 개통했다.
이번에 개통된 구간은 탕정면 호산리와 매곡리를 잇는 총 연장 1.1km, 왕복 6차로 도로다.
희망로는 2021년 착공 이후 4년 만에 완공됐으며, 총사업비 489억 원이 투입됐다.
이순신대로(2018년), 새아산로(2021년)에 이어 순환축 도로망의 마지막 연결 구간이다.
희망로 개통으로 모다펜타포트 앞 지하차도와 인근 연결도로도 정식 개방됐다.
이에 따라 탕정·음봉 일대와 천안아산KTX역, 천안R&D집적지구 간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 도로는 배방지구와 탕정2지구를 직접 연결하며, 주변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아산센트럴시티, 광역복합환승센터 등 핵심 개발지구를 하나로 잇는 전략 도로 기능을 하게 된다.
오세현 시장은 “민선 7기에서 시작한 도로가 민선 8기에서 결실을 맺어 뜻깊다”며 “시민의 삶과 미래를 연결하는 ‘희망의 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찬우 기자(jncom15@gmail.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레시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내란·김건희·채상병' 3특검법 국회 통과…"尹 내란·국정농단 철저히 밝힐 것"
- 李대통령, 이완규·함상훈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 철회
- 민주당, '대법관 증원법' 등 속도조절…당 지도체제 정비 나선다
- 李대통령 첫 국무회의…尹정부 국무위원들에 "웃으며 하자"
- 리박스쿨, 윤석열 취임 첫해부터 초등 교육에 손 뻗쳤다
- [속보]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직 사퇴
- '김학의 출국 금지' 이광철·이규원·차규근 모두 무죄 확정
- 박찬대 "오늘 본회의에서 '내란·김건희·채상병 특검법' 처리"
- 따로 살자던 북한, 남한 대선 소식 이틀만에 알려
- '태안화력 산재 사망' 고 김충현 첫 추모제… "회사의 살인이다"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