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18홀 규모 산남파크골프장 9일 개장…지역주민 여가공간 기대

서충환 기자 2025. 6. 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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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동·현서·안덕면 주민 숙원사업 실현… 총면적 2만1484㎡
청송 산남지역 숙원사업인 산남파크골프장이 9일 개장한다. 사진은 파크골프를 즐기는 동호회원들.
청송군은 현동·현서·안덕면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산남파크골프장'이 오는 9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총면적 2만1484㎡, 18홀 규모로 조성된 산남파크골프장은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로, 주민의 여가생활 증진과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산남파크골프장은 윤경희 군수의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2023년부터 조성 사업이 시작돼 약 2년 만에 개장했다. 군은 당초 개장식 개최를 계획했으나, 경북 지역의 산불 피해 상황을 고려해 별도의 행사 없이 개장하기로 결정했다.

윤경희 군수는 "산남파크골프장은 단순한 체육시설을 넘어 지역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 담긴 소통과 화합의 공간"이라며,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여가활동 확대를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송군은 산남파크골프장 개장 후 첫 공식 행사로 오는 26일 '협회장기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산불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 행사로, 이후 다양한 대회와 체육 프로그램도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