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소제동 관사촌 골목길 정비사업 자문회의 개최

김기태 기자 2025. 6. 5. 17: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동구는 '소제동 관사촌 골목길 정비사업'의 설계방향 논의를 위한 외부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회의는 근대철도문화유산이 밀집된 소제동 관사촌 일원의 노후 기반 시설을 개선하고, 지역의 역사와 장소성을 반영한 골목길 정비를 통해 동구의 대표 명소로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제동 관사촌 골목길 정비사업 자문회의 모습.(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 동구는 ‘소제동 관사촌 골목길 정비사업’의 설계방향 논의를 위한 외부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회의는 근대철도문화유산이 밀집된 소제동 관사촌 일원의 노후 기반 시설을 개선하고, 지역의 역사와 장소성을 반영한 골목길 정비를 통해 동구의 대표 명소로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백남우 대전향토문화연구회 회장, 안여종 (사)대전문화유산울림 대표, 송복섭 한밭대학교 교수 등 지역 문화·건축 분야 전문가 3명이 자문위원으로 참석해, 사업 추진현황과 정비 계획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소제동 공영주차장 조성 △대전역 동광장 전선 지중화 △복합문화시설 ‘아트사이트 소제’ 조성 등 인근에서 진행 중인 도시재생사업과의 연계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구는 이번 자문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역사와 장소성을 살린 보도 디자인, 경관조명 계획, 테마 거리 조성 등 미래 설계 방향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희조 구청장은 “소제동 관사촌 골목길 정비사업은 단순한 기반시설 정비를 넘어, 지역의 문화자산을 재조명하고 도시 브랜드를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문가 및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정체성과 매력을 담은 문화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