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에드먼 "발목 고질병 또 도졌다"...김혜성 출전 기회 늘어날 듯

장성훈 2025. 6. 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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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한국계 유틸리티 플레이어 토미 현수 에드먼이 발목 부상 재발로 또다시 전력에서 빠졌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에서 펼쳐질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에드먼이 오른쪽 발목 통증으로 선발 엔트리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에드먼의 부상은 김혜성의 팀 내 위치에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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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토미 에드먼(오른쪽)과 김혜성. 사진[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한국계 유틸리티 플레이어 토미 현수 에드먼이 발목 부상 재발로 또다시 전력에서 빠졌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에서 펼쳐질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에드먼이 오른쪽 발목 통증으로 선발 엔트리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로버츠 감독은 "갑작스럽게 다친 것은 아니다"며 "매일 컨디션을 체크하고 있으며 상태가 더 나빠지지 않도록 관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드먼은 만성적인 오른쪽 발목 문제를 겪고 있다. 지난달 초에는 발목 상태가 심해져 부상자 명단에 등록되기도 했다.

재활을 통해 컨디션을 회복한 후 팀에 복귀했지만, 통증이 다시 나타나면서 재차 라인업에서 제외되는 상황에 이르렀다.

에드먼의 부상은 김혜성의 팀 내 위치에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에드먼은 다저스의 주력 2루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중견수 포지션도 소화한다.

2루수와 유격수, 중견수까지 커버할 수 있는 김혜성에게는 더 많은 출전 기회가 돌아갈 가능성이 높다.

올 시즌을 마이너리그에서 출발한 김혜성은 지난달 초 에드먼이 부상자 명단에 오르면서 빅리그로 콜업돼 MLB 무대에 첫 발을 디딜 수 있었다.

다만 김혜성은 5일 메츠전 선발 라인업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2루수는 엔리케 에르난데스가, 중견수는 안디 파헤스가 각각 맡는다.

김혜성의 몸 상태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다.

전날 메츠전에서 자신이 친 파울볼이 왼쪽 발목에 맞아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심각한 부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로버츠 감독은 관련 질문에 "김혜성은 괜찮다"고 답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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