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백종원은 벼랑 끝인데…소유진, 봉준호 감독과 '활짝' [RE:스타]

배효진 2025. 6. 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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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소유진이 연극 관람 후 감탄을 전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5일 개인 계정에 "이혜영 선배님은 그저 빛. 대단하시다. '헤다 가블러' 그 자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연극 무대를 마친 배우 이혜영과 소유진이 함께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어깨를 맞대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날 공연장에는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도 관람석에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소유진은 연극 관람에 이어 이혜영의 연기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는 소감을 남기며 팬심 어린 반응을 보였다. 연극 무대를 찾은 다른 관객들도 이혜영의 섬세한 연기와 무대 장악력에 박수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소유진이 극찬한 연극 '헤다 가블러'는 노르웨이의 극작가 헨리크 입센이 1890년에 발표한 동명 희곡을 원작으로 한다. 입센은 '근대 연극의 아버지'로 불리는 인물로, '헤다 가블러'는 그의 대표작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이번 공연은 배우 이혜영이 13년 만에 연극 무대에 복귀하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그는 복합적인 감정을 지닌 주인공 헤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현실과 욕망, 자유에 대한 갈망을 그린 이 작품은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연구가이자 방송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최근 남편 백종원은 '빽햄 선물 세트' 가격 논란, 식품위생법 위반, 원산지 허위 표시 혐의, 그가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 임직원의 성희롱 면접 논란 등 끊임없는 구설에 휘말렸다. 이에 지난달 6일 더본코리아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사과 영상을 게시하기도 했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소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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