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영, '교통사고' 주현영 자리 차지했다…"틈새시장 공략 성공"

조은지 2025. 6. 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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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배우 주현영이 고정 DJ 자리를 비운 가운데 김아영이 등장했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에 김아영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김아영은 "내 목소리가 들려서 깜짝 놀라셨냐? 주현영이 어제 스케줄을 이동하던 중에 경미한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한다. 걱정하실 것 같은데 크게 다치지는 않은 상황이다.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라며 깜짝 등장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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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은지 기자] 교통사고로 배우 주현영이 고정 DJ 자리를 비운 가운데 김아영이 등장했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에 김아영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그는 "'12시엔' 문 열었다. 오늘의 스페셜DJ 김아영이다"라고 청취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김아영은 "내 목소리가 들려서 깜짝 놀라셨냐? 주현영이 어제 스케줄을 이동하던 중에 경미한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한다. 걱정하실 것 같은데 크게 다치지는 않은 상황이다.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라며 깜짝 등장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이어 김아영은 "오늘은 내가 대신 여러분과 함께하러 왔다. 주현영이 얼른 회복하게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 청취자가 김아영에게 "건강하게 돌아와라. 의리 멋지다"라고 남기자 김아영은 "나는 주현영이 부르면 간다. 주현영이 빨리 나을 수 있도록 응원 해달라"고 답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아영과 주현영은 쿠팡 플레이 'SNL 코리아' 시리즈에서 함께 크루로 활약했다. 두 사람은 'SNL 코리아'를 통해 함께 스타덤에 오른 절친이다. 프로그램 하차 후에도 변함없이 빛나는 두 사람의 우정에 청취자들은 감동을 표했다.

주현영은 'SNL 코리아 리부트'에서 '주기자', '젊은 꼰대' 등 다양한 캐릭터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정극 배우로서 능력도 입증해 냈다.

김아영은 'SNL 코리아'에서 '맑은 눈의 광인'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주현영의 뒤를 이어 정치인 인터뷰 코너 '맑눈광이 간다'를 이끈 것은 물론 90년대 감성을 담은 '선데이 90'에서도 X세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이름을 알렸다.

한편 지난 4일 주현영은 드라마 촬영지인 경상남도 하동군으로 이동하던 중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소속사 측은 "촬영을 위해 이동하던 중 경미한 사고가 있었다. 현재 휴식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당분간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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