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2잔이 92만원?…거액 내고 사라진 외국인 관광객들

김대영 2025. 6. 5. 1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국을 방문한 두 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실수로 우리 돈 92만5000원에 이르는 커피값을 결제했다.

5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 나콘랏차시마 주의 한 카페에서 두 외국인 관광객이 커피 두 잔 값으로 2만2150바트(약 92만5000원)를 결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마운트 윈드 트리'라는 이름의 이 카페는 자전거를 타고 있던 외국인 2명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커피를 마신 뒤 폰뱅킹을 이용해 결제하는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결제 실수로 커피값 거액 송금
카페 측, 외국인 수소문 끝 연락
은행 통해 무사히 환불 조치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태국 나콘랏차시마 주의 마운트 윈드 트리 카페에서 외국인 관광객 2명이 커피 2잔 값으로 2만2150바트(약 92만5000원)을 결제하고 있다. 사진=방콕포스트

태국을 방문한 두 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실수로 우리 돈 92만5000원에 이르는 커피값을 결제했다.

5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 나콘랏차시마 주의 한 카페에서 두 외국인 관광객이 커피 두 잔 값으로 2만2150바트(약 92만5000원)를 결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마운트 윈드 트리'라는 이름의 이 카페는 자전거를 타고 있던 외국인 2명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커피를 마신 뒤 폰뱅킹을 이용해 결제하는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다고 밝혔다. 

원래 계산서 금액은 221.5바트지만 이들은 2만2150바트를 송금하고 이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한 채 자리를 떴다. 

카페 측은 초과로 낸 금액을 돌려주기 위해 이들을 찾아달라는 공지를 게시했다. 

카페 측이 수소문한 끝에 거액을 결제한 외국인 벤 제이콥스와 연락이 닿았다. 이들은 카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연락이 닿은 것으로 전해졌다. 

카페 측은 이들에게 무사히 환불 처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