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명품 추모공원 조성' 벤치마킹…군위군 '사유원' 방문

송종욱 기자 2025. 6. 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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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가 '명품 추모공원' 조성을 위해 5일 대구시 군위군 '사유원'을 방문해 공간 구성을 벤치마킹했다.

이날 벤치마킹은 추모 공원을 조성하면서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자연 친화적인 예술성이 가미된 공간 구성과 운영 방식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것.

특히 자연·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사유원의 공간 설계와 운영 철학에 관심을 두고 애초의 장례 문화공간을 넘어 새로운 형태의 추모 공원 모델을 구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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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형 문화·예술 공간 '사유원' 방문, 공간 구성 벤치마킹
자연 친화적 '시민 중심의 명품 장례 문화 공원' 조성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경북 포항시는 5일 '명품 추모 공원' 조성을 위해 대구시 군위군의 정원형 문화·예술 공간인 '사유원'을 방문해 공간 구성을 벤치마킹했다. 사진은 사유원을 방문한 포항시 관계자와 주민협의체 주민 대표가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포항시 제공) 2025.06.05.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경북 포항시가 '명품 추모공원' 조성을 위해 5일 대구시 군위군 '사유원'을 방문해 공간 구성을 벤치마킹했다.

이날 벤치마킹은 추모 공원을 조성하면서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자연 친화적인 예술성이 가미된 공간 구성과 운영 방식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것.

시 공무원과 주민협의체 주민 대표 등 16명이 정원형 문화·예술 공간인 '사유원'을 둘러봤다.

참가자들은 사유원의 조경, 건축물, 전시 콘텐츠 등을 직접 둘러보며 추모공원 조성 때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사례를 폭넓게 공유했다.

특히 자연·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사유원의 공간 설계와 운영 철학에 관심을 두고 애초의 장례 문화공간을 넘어 새로운 형태의 추모 공원 모델을 구상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지난해 10월 강원도 원주시 '뮤지엄산' 방문에 이은 두 번째다.

시는 현재 기본 구상과 타당성 조사 용역으로 공간 배치, 수요 예측 등을 검토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출범한 주민협의체를 중심으로 주민·관련 단체와 긴밀하게 협력해 투명하고 신뢰 받는 행정을 추진 중이다.

이번 벤치마킹은 단순한 현장 방문을 넘어 주민과 공무원이 소통하고 공감의 폭을 넓혀 '시민 중심의 명품 장례문화 공원' 조성을 구체화 하는 과정이다.

서재조 시 노인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벤치마킹으로 수렴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로 포항 시민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친환경 추모 공원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j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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