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7회 횡성 축산인의 날’행사가 5일 어울림마당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횡성지역 축산업 발전을 염원하는 문구를 현수막에 쓰고 있다.
횡성지역 축산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졌다.
횡성군은 5일 어울림마당에서 김명기 군수, 표한상 군의장 등 기관·단체장과 지역 축산업 종사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횡성 축산인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횡성군은 6월 1일을 상징적인 의미를 담은 축산인의 날로 지정해 해마다 행사를 추진해 왔으며, 올해로 7번째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는 한우, 젖소, 돼지, 닭, 꿀벌 등 5개 단체 임원으로 구성된 ‘횡성군축산농가협의회’가 실무를 맡았다. 이날 식전공연에 이어 7개 한우농가와 관련 기관단체 등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이어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마련돼 이목을 끌었다. ‘우유 빨리 마시기’, ‘사료포대 오래 들기’, ‘단체 줄넘기’ 등 축산농가가 모두 어울려 즐기는 화합행사를 통해 하나된 모습을 보였다.
▲ 횡성군은 5일 어울림마당에서 지역 축산업 종사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횡성 축산인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정순길 군 축산과장은 “올해는 작년의 부족했던 부분을 면밀히 분석해 보다 내실 있게 준비했다”며 “현장에 계신 모든 분들이 소속감을 느끼고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횡성군은 지난 2015년 12월 24일 ‘축산인의 날 제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통해 해당 기념일을 제도화했다. 6월 1일은 별의 밝기 기준 중 최고 등급인 1등급을 상징하는 의미를 담아, 횡성 축산물이 전국 최고가 되길 바라는 염원을 담고 있다. 박현철 기자 lawtopia@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