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24 날씨] 이탈리아, 에트나 화산 분화…긴급 대피

최현미 2025. 6. 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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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시칠리아섬에 위치한 에트나 화산이 또다시 분화하면서 관광객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지난 2일, 회색빛의 화산재 연기가 수 킬로미터 상공까지 치솟았습니다.

용암이 분출되는 장면은 위성 영상에서도 또렷하게 보일 정도인데요.

이번 분화로 피해는 없었지만 관광객 출입이 제한되고 인근 공항에선 경보가 발령되기도 했습니다.

에트나 화산은 지난 2월에도 대규모 분화가 이어졌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내일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내일 우리나라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강한 볕이 내리쬐면서 서울의 낮 기온은 28도까지 올라가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시드니는 아침 기온이 한 자릿수로 출발해 예년 이맘때보다 쌀쌀하겠고, 한낮에도 서늘하겠습니다.

우기인 인도 뉴델리는 내일은 모처럼 비가 잦아들겠지만 한낮 기온이 40도 가까이 치솟아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스페인 마드리드는 아침과 낮의 기온 차이가 15도 안팎으로 무척 크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는 내일도 안개가 끼면서 시야가 답답하겠습니다.

토론토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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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 (choih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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