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허들 경기 중 넘어졌는데도 우승?…비결은 ‘앞구르기’

KBS 2025. 6. 5. 15:47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미국 오리건주에서 열린 지역 고교 육상 리그 대회입니다.

여자 100m 허들 결승전에서 팽팽한 대결을 벌이는 선수들!

선두를 지키던 선수가 마지막 허들에 무릎이 부딪히면서 바닥에 쓰러지고 마는데요.

이대로 코 앞에서 우승을 놓치는가 싶었지만, 놀랍게도 데구루루 두 번 앞구르기를 하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합니다.

영화보다 극적이고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우승을 거머쥔 이 선수, 고등학교 3학년인 브루클린 앤더슨입니다.

경기 이후 인터뷰에서 그녀는 넘어지는 순간 예전 체조 선수 때의 동작이 본능적으로 나왔고 계속 앞으로 가야 한다는 생각만 남아있었다고 밝혔는데요.

그만큼 이번 우승이 너무 자랑스럽고 행복할 뿐만 아니라 이렇게나 큰 응원과 박수 소리를 듣는 것도 처음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