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치매' ♥옥경이 6년 병간호 효과 봤다 "건강히 잘 있어요"

이우주 2025. 6. 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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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태진아가 아내 이옥형 씨의 건강한 근황을 공개했다.

태진아는 5일 "옥경이 김희재 강혜연과 함께"라며 "옥경이 건강하게 잘 있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후배 가수 김희재, 강혜연과 사진을 찍은 태진아와 이옥형 씨의 모습이 담겼다. 태진아와 이옥형 씨는 분홍색 커플룩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치매를 앓고 있는 이옥형 씨의 건강해 보이는 근황에 많은 팬들이 안도했다.

태진아의 아내 이옥형 씨는 태진아의 히트곡 '옥경이'의 주인공으로 알려지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이옥형 씨가 6년째 치매를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져 많은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에 태진아는 이옥형 씨를 지극정성으로 간호 중이다. 특히 태진아는 지난 3월 MBN '특종세상'에 출연해 "내가 지극정성으로 병간호를 해주니까 치매가 진행되다가 탁 끊겼다. 진전이 안 된다"며 "최근에는 나보고 '여보, 아빠'라고 한다. 내가 '여보' 소리 듣고 끌어안고 울었다. '아 이 사람이 기억력이 돌아오고 있구나' 싶어 울었다"고 이옥형 씨의 호전된 근황을 알렸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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