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뛰어넘는 ‘FK 스페셜리스트’의 몰락...‘결국 JWP 매각 결정’

이종관 기자 2025. 6. 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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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제임스 워드-프라우스의 매각을 결정했다.

웨스트햄 소식을 전하는 '이스트 런던 해머스'는 5일(한국시간) "워드-프라우스가 이적시장 매물로 나올 가능성은 매우 높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웨스트햄이 워드-프라우스에게 어떤 가격표를 붙일지는 불분명하지만, 3,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회수하기는 어려울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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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이종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제임스 워드-프라우스의 매각을 결정했다.


웨스트햄 소식을 전하는 ‘이스트 런던 해머스’는 5일(한국시간) “워드-프라우스가 이적시장 매물로 나올 가능성은 매우 높다”라고 전했다.


1994년생의 미드필더 워드-프라우스는 데이비드 베컴을 잇는 프리미어리그(PL)의 대표적인 ‘데드볼 스페셜리스트’다. 사우샘프턴 ‘성골 유스’ 출신인 그는 지난 2012년 1군 무대로 콜업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약 11년간 단 한 번도 팀을 떠나지 않으며 구단의 ‘레전드’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2022-23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야 했다. 사우샘프턴이 잉글랜드풋볼리그(EFL) 챔피언십(2부 리그) 무대로 강등됐기 때문. 유스 시절 포함 20년간의 동행을 마친 워드-프라우즈는 축구 인생 모든 순간을 함께했던 사우샘프턴에 무려 3,000만 파운드(약 527억 원)의 이적료를 남긴 채 팀을 떠났다.


웨스트햄에서 새롭게 커리어를 시작한 워드-프라우즈. 활약은 기대 이상이었다. 비록 웨스트햄의 성적은 그다지 좋지 못했으나 워드-프라우즈만큼은 큰 부상 없이 대부분의 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한 축을 담당했다. 2023-24시즌 최종 기록은 51경기 7골 11도움.


잔뼈 굵은 PL의 ‘베테랑’ 미드필더로 자리매김한 그. 올 시즌을 앞두고 쫓기듯 임대를 떠났다. 훌렌 로페테기 감독의 구상 안에 들지 못했기 때문. 노팅엄 포레스트로 임대를 떠난 그는 현재 주로 벤치 자원으로 활용되며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했고 6개월 만에 임대를 종료하며 일찍이 웨스트햄으로 복귀했다.


그레이엄 포터 감독 체제에서 어느 정도 반전에 성공한 상황. 그럼에도 웨스트햄은 그의 매각을 확정했다. 매체는 “웨스트햄이 워드-프라우스에게 어떤 가격표를 붙일지는 불분명하지만, 3,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회수하기는 어려울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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