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까지 바꾼 독기…나우즈, 데뷔 1년 만에 새출발 선언

나우즈가 그룹명까지 바꾸는 결단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보이그룹 NOWZ (나우즈)는 지난 2일 그룹명을 NOWADAYS(나우어데이즈)에서 나우즈로 변경했다. '무한한 가능성과 새로운 시작'이란 의미를 담아낸 새로운 이름으로, 나우즈는 스스로의 정체성과 팀의 방향성을 다시금 정의하고 본격적인 도약에 나서겠다는 각오다.
나우즈(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는 지난 4월 2일 데뷔 1주년을 맞이한 신예다. 데뷔 초반에 그룹명을 변경하는 것은 쉽지 않은 선택이다. 앞서 일부 그룹들이 그룹명을 변경 혹은 재변경하며 열의를 다졌던 것처럼 나우즈 또한 새로운 그룹명과 함께 아이덴티티를 더욱 확고히 각인시키겠다는 포부로 해석된다.
나우즈는 지난해 총 네 차례 싱글 앨범, 디지털 싱글 등을 발표하며 쉴 틈 없이 활동했다. 데뷔 싱글 앨범 'NOWADAYS'를 시작으로 디지털 싱글 'Rainy day (비가 오는 날엔 (2024 Remake ver.))', 싱글 2집 'NOWHERE, 디지털 싱글 '렛츠기릿 (Let's get it)'' 등 다채로운 콘셉트를 소화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나우즈는 데뷔 후 각종 시상식의 신인상 수상과 '제39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잠재력을 갖춘 신인을 위한 무대인 '골든 초이스'의 주인공으로도 선정됐다. 최근 열린 'ASEA 2025'에서도 묵직한 래핑을 앞세운 인상적인 무대로 K-POP 리스너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수준급 실력, 비주얼, 안정적인 팀워크와 여유로운 무대매너까지 갖춘 '육각형'에 가까운 완성형 루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서 소속사 선배인 i-dle (아이들) 또한 그룹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컴백 활동을 마무리했다. 나우즈 또한 그룹명 변경으로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다. 치열한 각축전을 펼치고 있는 5세대 보이그룹 대전에서 '나우즈'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어떻게 자신들의 영역을 구축해 나갈지 다음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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