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환자 소폭 증가…“여름철 유행 대비 백신 접종”
진선민 2025. 6. 5. 15:03

최근 중국과 홍콩, 타이완 등 주변국에서 코로나19가 재유행하는 상황에서 국내 입원 환자가 소폭 늘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오늘(5일) 올해 22주 차(지난달 25∼31일) 국내 병원급 표본 감시 의료기관 221곳의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105명으로, 직전 주(98명)보다 7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추이를 보면, 17주 차 127명, 18주 차 115명, 19주 차 146명, 20주 차 100명, 21주 차 98명으로 소폭 증감을 반복하며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우리나라와 인접한 국가를 중심으로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홍콩은 21주 차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846명으로, 지난해 여름철 유행 정점이었던 796명보다 많습니다.
중국의 코로나19 양성률도 4월 초 7.5%에서 5월 초 16.2%로 급증했습니다.
질병청은 65세 이상 고위험군에 대해 백신 접종을 거듭 당부했습니다.
65세 이상 노인이나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및 감염 취약 시설 입소자는 이번 달 30일까지 백신을 무료로 접종할 수 있습니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오늘 세종충남대병원을 방문해 의료 현장을 점검하며 “국내에서 여름철 유행이 가능한 상황”이라며 “지자체와 의료기관도 사전 대비를 통해 고위험군을 보호하고 코로나19 확산을 최소화하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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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민 기자 (j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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