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아파트 매맷값 낙폭 커져… 세종도 상승 폭 잇따라 축소

이태희 기자 2025. 6. 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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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세를 이어가던 대전 지역 아파트 가격의 낙폭이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재명 대통령의 행정수도 이전 공약으로 호재를 보였던 세종 지역도 상승폭이 잇따라 축소되고 있다.

충청권의 경우 대전 지역 매맷값은 0.08% 하락, 지난달 넷째 주(-0.07%)보다 하락 폭이 커졌다.

세종 지역은 이달 첫째 주 0.07% 상승하며, 전주(0.10%)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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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첫째 주(2일 기준) 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한국부동산원 제공

하락세를 이어가던 대전 지역 아파트 가격의 낙폭이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재명 대통령의 행정수도 이전 공약으로 호재를 보였던 세종 지역도 상승폭이 잇따라 축소되고 있다.

5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달 첫째 주(2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보합을 유지했다.

지난주 0.03% 상승했던 수도권의 매매가격지수는 이달 첫째 주 0.05%로 상승폭이 커졌다. 지방은 해당 기간 -0.05%에서 -0.03%로 하락 폭이 축소됐다.

충청권의 경우 대전 지역 매맷값은 0.08% 하락, 지난달 넷째 주(-0.07%)보다 하락 폭이 커졌다.

각 구별로 살펴보면 중구는 태평동·목동 대단지의 영향으로 0.13% 급락했다. 이어 대덕구 0.09%, 서구·유성구 0.08%, 동구 0.06%씩 모두 떨어졌다.

세종 지역은 이달 첫째 주 0.07% 상승하며, 전주(0.10%)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5월 넷째 주 0.03% 하락한 충남은 이달 첫째 주 0.02% 떨어지며 낙폭이 다소 축소됐다. 지난주 보합을 유지했던 충북 지역은 0.01% 상승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전세가격지수의 경우 대전과 충남 지역이 각각 0.05%, 0.04%씩 내렸다. 충북은 보합을, 세종은 0.03%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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