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성 중구청장, 명동스퀘어·투어패스 현장서 챙긴다
중구 투어패스 직접 체험
문화관광도시 조성에 속도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 [매경DB]](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5/mk/20250605141802076pcuq.jpg)
5일 서울 중구청에 따르면 김 구청장은 오는 10일 ‘중구 투어패스 가맹점 체험 및 구청장 간담회’를 진행한다. 중구에 위치한 청년떡집, 관광안내소 등을 찾아 중구 투어패스를 직접 사용해보고 명동 관광 현황을 둘러본다는 계획이다.
투어패스는 중구 내에 위치한 자유이용시설 22곳, 특별할인가맹점 18곳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티켓이다. 남산케이블카, 덕수궁 등 중구 대표 명소 뿐만 아니라 다양한 먹거리, 체험형 콘텐츠도 이용 가능하다.
중구는 지난 3~4월 약 두달 동안 투어패스를 시범 운영했다. 중구에 따르면 이 기간 총 467장이 판매됐고, 이용자들은 평균 4~5개 가맹시설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맹점 수는 시작 당시 19개였는데, 현재 40곳으로 늘어났다.
중구의 핵심 사업 명동스퀘어 현장도 둘러본다. 김 구청장은 이날 명동미디어폴 설치 구간, 신세계스퀘어 등을 찾아 명동스퀘어 사업 현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명동스퀘어는 뉴욕 타임스스퀘어(미국), 오사카 도톤보리(일본)처럼 명동 일대를 ‘빛의 광장’으로 만드는 사업이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에서 신세계백화점 본점으로 이어지는 구간 곳곳에 대형 LED 전광판을 설치해 오가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한국의 새로운 명소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명동스퀘어는 지난 해 11월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오프닝을 알리는 점등식과 함께 순차적으로 운영에 돌입한다. 올해 을지로입구역 인근 교원빌딩, 하나은행, 신세계백화점 신관 등에 대형 미디어가 차례로 준공될 예정이다.
중구는 지난 4월 명동 스퀘어 핵심 프로젝트 중 하나인 스마트 미디어폴 설치를 본격화한다고 밝힌 바 있다. 스마트 미디어폴은 기존 가로등에 디지털 스크린, CCTV, 공공 와이파이 등을 결합한 미디어 복합 시설이다. 스마트 미디어폴 설치가 마무리되면 명동 곳곳에 빛의 향연이 펼쳐지는 빛기둥이 세워질 예정이다. 김 구청장은 “명동스퀘어가 한국을 대표하는 디지털 미디어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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