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시네티`, 이용자 이용량 9배 증가…콘텐츠 통합·경험 개선 효과

김영욱 2025. 6. 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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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됐던 콘텐츠 시네티로 통합
전용 게시판 신설, 큐레이터 기능 강화
시네티 페이지뷰 800%, 누적 시청자 700% 증가
시네티 메인 화면.숲 제공

숲의 '시네티'가 콘텐츠 통합, 이용자 경험 개선에 힘입어 이용자 이용량이 9배 증가했다.

시네티는 숲의 오리지널 콘텐츠와 스트리머 시그니처 시리즈, 스포츠·애니메이션 중계 콘텐츠, 버추얼 콘텐츠 등 다양한 장르를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덕후 취향' 중심의 버티컬 전략과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같이보기' 콘텐츠의 성장이 맞물리며 콘텐츠 소비 방식에도 새로운 흐름이 형성되고 있다.

숲은 이러한 흐름을 반영해 시네티를 전면 개편, 콘텐츠 통합과 접근성 개선에 힘줬다. 기존에 분산됐던 애니메이션, 영화, 드라마 등 영상 콘텐츠를 시네티로 통합해 장르 간 이동 불편을 줄였다. 또한 테마 기반 큐레이션 기능을 강화해 콘텐츠 탐색도 더욱 정교해졌다.

아울러 콘텐츠별 의견 교환이 가능하도록 전용 게시판이 신설됐다. 이용자 간 소통이 자연스럽게 형성되고 있으며 숲은 몰입도 높은 감상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네티 전용 플레이어도 새롭게 도입됐다. 플레이어는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보다 직관적으로 탐색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실시간 감상 콘텐츠 포맷인 '같이보기'는 개편 이후에도 이용자 유입의 주요한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JTBC와 MBN 등 지상파·케이블 라이브 영역이 시네티 페이지에 추가되며 뉴스뿐만 아니라 예능과 드라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실시간 같이보기도 가능해졌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시네티 내 페이지뷰는 800% 증가했으며 같이보기 콘텐츠의 누적 방송 수도 인기 콘텐츠를 중심으로 참여율이 상승하고 누적 시청자 또한 전월 대비 700% 성장했다.

유준석 숲 스포츠사업실장은 "이번 시네티 개편은 콘텐츠 접근성과 탐색 경험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며 "피드백을 기반으로 콘텐츠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다양한 장르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욱기자 wook9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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