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정부 대통령실 관계자, 민주당 '빈깡통' 주장에 "규정 따라 적법하게 인수인계"

김지훈 기자 2025. 6. 5. 14: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관계자는 5일 '빈 깡통 대통령실을 만들어 인수인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의 주장에 대해 "규정에 따라 적법하게 이루어졌다"고 반박했다.

윤 정부 대통령실 한 관계자는 이날 "대통령실 인수인계는 과거 정부 관례와 관련 규정에 따라 적법하게 이루어진 것"이라며 "새로운 정부가 등청하자마자 고압적이고 일방적으로 불평불만을 표시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새정부 등청하자마자 고압적이고 일방적으로 불만 표시할 이유 없어"
[서울=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5.06.0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관계자는 5일 '빈 깡통 대통령실을 만들어 인수인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의 주장에 대해 "규정에 따라 적법하게 이루어졌다"고 반박했다.

윤 정부 대통령실 한 관계자는 이날 "대통령실 인수인계는 과거 정부 관례와 관련 규정에 따라 적법하게 이루어진 것"이라며 "새로운 정부가 등청하자마자 고압적이고 일방적으로 불평불만을 표시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아울러 "방마다 컴퓨터와 프린터기도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정부는 업무를 인수인계 할 직원도 두지 않고 사무실의 컴퓨터, 프린터, 필기도구조차 없는 무덤으로 만들어놓고 나갔다고 한다"며 "파견 온 일반 공무원은 소속부처로 돌아갔고, 별정직 공무원은 사표를 내고 사라졌다"고 했다.

이어 "한시가 급해 새벽부터 인수인계를 받으러 간 이재명 정부 직원들은 하염없이 강당에서 한나절을 기다려야 했다"며 "저는 지난 5월 19일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대통령실 서류 파기 및 6월 4일 전 공무원 복귀 지시 등 '빈 깡통 대통령실'을 만들지 말 것을 분명히 경고했으며 이는 범죄 행위로서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했다"고 했다.

박 대행은 "이 행태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없이 즉각 가동해야 할 새 정부의 출범을 명백하게 방해하는 행위"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ikim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