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자궁경부암 수술 후 더욱 간절해진 2세 소망, 자연임신 원해" [RE:뷰]


[TV리포트=진주영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자궁경부암 수술 이후 더욱 간절해진 '2세 소망'을 전했다.
초아는 지난 2일 자신의 채널 '초아라이프'를 통해 신혼집을 소개하는 '랜선 집들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초아는 집 안 곳곳의 가구와 인테리어를 직접 소개하며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거실 창밖 풍경을 보여주던 초아는 "우리 집은 어린이집 뷰"라며 "아이들이 등·하원하는 모습이 다 보이고 '네네네~' 하는 목소리도 들려서 너무 귀엽다"고 전했다.
이어 "남편도 아이들 소리를 좋아해서 낮잠 잘 때 창문을 열어두라고 한다"며 "이제 우리 집엔 아기만 오면 된다"고 웃으며 말했다.
앞서 초아는 2021년 12월 6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결혼 직후 산전 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가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았고 이후 수술을 통해 건강을 되찾았다. 다행히 가임력도 보전할 수 있었고 현재 자연임신을 목표로 노력 중이다.
초아는 최근 개인 계정을 통해 보다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암 진단과 수술, 회복 후 2년을 기다려 올해 1월 임신 준비 허락을 받았다. 그것만으로도 감사했지만 현실은 생각처럼 쉽지만은 않다"고 말했다.
이어 "1월부터 자임을 시도했지만 아직 좋은 소식은 없다"며 "5월부터 시험관 시도를 계획했지만 그것조차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초아는 "모든 일이 생각대로 흘러가지만은 않지만 오히려 더 단단히 준비하라는 뜻이라 생각한다"며 긍정적인 태도를 잃지 않았다.
한편 초아는 2012년 그룹 크레용팝으로 데뷔해 '빠빠빠', '어이' 등의 히트곡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팀 해체 후에는 1인 방송인로 전향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 중이다.
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채널 '초아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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