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총각' 천명훈 "10년 지기 친구가 썸녀 됐다…연예인급 미모" ('신랑수업')

조은지 2025. 6. 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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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은지 기자] 가수 천명훈이 썸녀의 존재를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4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 가수 장우혁이 절친 천명훈과 김종민을 집으로 초대한 모습이 담겼다. 장우혁은 배우 손성윤을 집에 초대하기 위해 꽃단장에 나선다.

그러던 중 천명훈이 깜짝 고백한다. 천명훈은 "친구처럼 10년을 알고 지낸 사람이 있다. 여자 사람 친구의 관계로 지냈는데 자꾸 생각난다"며 "내가 마음이 있구나 싶다"라고 털어놓았다.

천명훈은 "(주변에서) 연애하고 결혼하는 모습을 보니 뭔가 연애 세포가 생기면서 '이제 나도 연애해야겠구나' 싶었다"고 전했다. 이에 장우혁은 "지금 연락하냐?"라고 되물었고 김종민은 "확실하냐?"라며 의심했다.

두 사람의 반응에 천명훈은 결국 썸녀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장우혁과 김종민은 "너무 예쁘다. 연예인 같다"며 화들짝 놀랐다. 장우혁이 "그분도 너의 마음을 알고 있냐?"라고 묻자 천명훈은 "몰라"라며 수줍어했다.

평소와는 다른 천명훈의 반응에 스튜디오에 있던 패널들도 사실이냐며 궁금증을 발산했다. 장우혁이 "리얼이다"라고 답하며 천명훈의 썸씽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한편 천명훈은 지난 2019년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 3'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천명훈은 출연진 조희경과 소개팅에 나섰다.

천명훈과 조희경은 14살의 나이 차가 무색하게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청자들의 큰 응원을 받았다. 실제 커플로 발전할 수 있을지 대중의 이목이 쏠렸으나 결국 두 사람은 반가운 재회 끝에 이별을 맞이했다.

당시 천명훈은 "좋은 관계로 이어가고 싶다"며 솔직한 마음을 내비쳤다. 그러나 조희경은 "타이밍이 계속 어긋나니까 연락하는 남자가 아니라 TV 속 연예인처럼 보게 되더라. 그래서 호감보다는 친한 오빠로 마음이 변했다"라고 조심스럽게 거절했다.

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천명훈,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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