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18주 연속 상승⋯"강남3구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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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선거가 마무리된 이번주 서울 아파트값은 상승 폭을 확대하며 18주 연속 올랐다.
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6월 1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한 주새 0.19% 올라 전 주(0.16%)보다 상승 폭이 확대됐다.
서울 아파트값은 2월 1주에 상승 전환한 이후 18주 연속 오름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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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평균은 보합세⋯전셋값은 서울 상승 속 지방 하락세
[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대통령 선거가 마무리된 이번주 서울 아파트값은 상승 폭을 확대하며 18주 연속 올랐다.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가 가격 오름세를 주도했다.
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6월 1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한 주새 0.19% 올라 전 주(0.16%)보다 상승 폭이 확대됐다. 서울 아파트값은 2월 1주에 상승 전환한 이후 18주 연속 오름세다.
같은 기간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보합을 기록했다. 수도권은 0.05% 상승했는데 서울의 영향이 컸다. 인천은 0.05% 하락했고, 경기는 보합을 기록했다.
![[표=한국부동산원]](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5/inews24/20250605140011900gufb.jpg)
한국부동산원은 "서울은 일부 단지에서 거래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재건축 추진 단지 및 신축·대단지 등 주요 선호단지를 중심으로 매수 문의가 꾸준하고 상승 거래가 체결되는 등 서울 전체 상승 폭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같은 서울이라도 집값 상승 폭 차이는 크게 벌어졌다. 송파구가 0.50% 올라 상승 폭이 가장 컸고 이어 서초구(0.42%), 강남구(0.40%) 순이었다. 양천구와 강동구도 0.32%씩 상승했다. 마포구는 0.3%, 용산구와 성동구는 0.29%, 0.26% 올랐으며 영등포구는 0.24% 상승했다.
반면 중랑구는 0.01% 오르는데 그쳤다. 동대문·강북·도봉·구로구는 0.02%씩 상승했다. 금천·관악구는 0.03%, 노원·종로구는 0.04%, 은평·강서·중구는 0.06% 올랐다.
지방은 0.04% 하락했다. 5대 광역시는 0.05%, 8개도는 0.03% 내렸다. 세종은 0.07% 상승했다.
시도별로는 울산(0.01%), 충북(0.01%), 전북(0.01%) 등은 상승한 데 비해 전남(-0.09%), 경북(-0.08%), 대전(-0.08%), 광주(-0.06%), 대구(-0.06%) 등은 하락했다. 공표지역 178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54→63개)과 보합 지역(8→10개) 수는 증가했다. 하락 지역(116→105개) 수는 감소했다.
지난주 0.01% 올랐던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보합으로 전환됐다. 수도권만 보면 0.02% 올라 전 주와 상승폭이 같았다. 서울 0.06% 오르며 상승 폭을 유지했다. 경기도 0.01% 상승했지만, 인천은 0.05% 하락했다.
한국부동산원은 "서울은 일부 입주물량 영향 있는 지역 등에서 전세가격이 하락했지만, 학군지 및 교통여건 양호한 지역 등을 위주로 임차수요가 꾸준하고 상승계약이 체결되며 서울 전체 상승세는 지속했다"고 밝혔다.
지방은 0.01% 하락했다. 세종은 0.03% 상승했다. 5대 광역시는 보합을 기록했고, 8개도는 0.02% 하락했다.
시도별로는 울산(0.04%), 부산(0.03%), 경북(0.01%) 등은 올랐다. 충북(0.00%)은 보합, 제주(-0.05%), 강원(-0.05%), 대전(-0.05%), 인천(-0.05%), 충남(-0.04%) 등은 내렸다.
공표지역 178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91→85개)과 보합 지역(13→11개) 수는 감소했다. 하락 지역(74→82개) 수는 증가했다.
/이효정 기자(hyoj@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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