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둔 뮤지컬 배우, 동료 여배우와 불륜"…속옷 사진 폭로

김소영 기자 2025. 6. 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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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유명 뮤지컬 배우가 결혼을 앞두고 동료 여배우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결혼을 앞둔 뮤지컬 배우가 동료 여배우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뮤지컬 배우 A씨 SNS(소셜미디어) 계정에는 5일 새벽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사진엔 A씨가 속옷 차림으로 침대에 걸터앉아 고개를 떨군 모습이 담겼다. A씨 옆엔 여배우 B씨도 두 손을 모으고 고개를 푹 숙인 채 앉아 있다.

A씨가 B씨와 나눈 메신저 대화 사진도 공개됐다. 옷을 갈아입으라거나 씻으러 들어가도 된다는 등 연인 사이 주고받을법한 내용이다. 또 결혼을 앞둔 A씨가 웨딩 업체로부터 받은 계약 관련 안내 메시지 캡처본도 올라왔다.

해당 사진들은 공개 10분 만에 삭제됐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 불륜 현장을 목격한 A씨 예비신부가 증거 목적으로 이를 촬영해 A씨 SNS 계정에 올린 것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현재는 A씨 계정도 삭제된 상태다.

A씨와 B씨는 지난 3일부터 같은 작품에 출연 중이었다. A씨는 주연으로 트리플 캐스트, B씨는 조연으로 원 캐스트다. 그러나 논란이 일자 두 사람 다 작품에서 하차했다. 5~6일 공연은 캐스팅이 변경됐고 7일 공연은 취소됐다.

김소영 기자 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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