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주거침입 예방 ‘안심홈세트’로 1인가구 안전 지킨다

박종일 2025. 6. 5. 12:52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월세보증금 또는 자가주택 가액 3억 원 이하 1인가구 대상…200명 지원

- 현관문 안전장치를 포함해 스마트초인종 또는 홈캠으로 맞춤형 보안 세트 제공

‘안심홈세트’

[헤럴드경제=박종일 기자]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역내 1인가구의 주거 안전을 지원하기 위해 ‘은빛SOL 안심홈세트’를 오는 13일까지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거침입 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 등 취약한 1인가구의 일상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지원 대상은 전월세보증금(전세환산액 포함) 또는 자가주택 가액이 3억 원 이하인 은평구 거주 1인가구 200명이다.

우선순위는 ▲1순위, 주거침입 범죄 피해 경험자 및 자립준비청년 ▲2순위,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 ▲3순위, 기준 중위소득 150% 초과 가구 순으로 적용된다.

‘은빛SOL 안심홈세트’는 기본 안전장치와 선택형 보안기기로 구성된다. 사업 선정자는 현관문 안전장치를 필수 품목으로 받으며, 추가로 스마트 초인종 또는 홈캠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신청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신청 방법은 은평구청 가족정책과를 방문하거나 1인가구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심사 후 선정자에게는 개별 통지되며, 약 2~3주 내 신청 주소지로 물품이 택배 배송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구청 가족정책과 전화로 문의 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1인가구가 증가하는 만큼, 그들의 일상 속 안전을 지키기 위한 맞춤형 정책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안심홈세트 지원이 실질적인 체감 안전 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