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현충일 전날 애국 발언…"독도 사랑해"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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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현충일을 앞두고 '독도 러버' 면모를 뽐냈다.
이날 박슬기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박명수의 노래인 'We Love Dokdo(위 러브 독도)'와 관련된 문제를 출제했다.
이에 박슬기는 "다들 박명수 씨를 독도 홍보대사로 알고 있더라"라고 말했고, 박명수는 "독도를 홍보할 정도까지는 아니고, 그때 독도 분위기가 좋았다. 급하게 뭔가를 하려고 하다 보니까 한 호흡에 못 하고 끊어서 불렀다. 죄송하다"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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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현충일을 앞두고 ‘독도 러버’ 면모를 뽐냈다.
5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방송인 박슬기와 함께하는 ‘월간 박슬기-박명수를 이겨라’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박슬기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박명수의 노래인 ‘We Love Dokdo(위 러브 독도)’와 관련된 문제를 출제했다.
‘We Love Dokdo(위 러브 독도)’는 박명수가 2005년 발표한 곡으로 ‘왜 자꾸 독도에다 화풀이하니’, ‘우리의 사랑을 독도에 꽃 피워봐요’, ‘제발 좀 우리 땅에 신경 끄세요’ 등의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박슬기는 “밖에서 이 노래를 듣고 왔다. 많은 분들이 이 노래는 ‘재평가가 시급하다’, ‘정말 명곡이다’ 하신다”라고 극찬했다.
박명수는 “제가 예전부터 좀 앞서간다. 35살에 만든 노래다”라며 “어렸는데 철들었다.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급하게 표현한 거다”라고 밝혔다.

이에 박슬기는 “다들 박명수 씨를 독도 홍보대사로 알고 있더라”라고 말했고, 박명수는 “독도를 홍보할 정도까지는 아니고, 그때 독도 분위기가 좋았다. 급하게 뭔가를 하려고 하다 보니까 한 호흡에 못 하고 끊어서 불렀다. 죄송하다”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그간 꾸준히 독도 사랑을 드러내온 바 있다.
2016년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역사X힙합 프로젝트’를 통해 가수 딘딘과 함께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메시지가 담긴 노래 ‘독도리’를 발표했다.
지난해에는 ‘라디오쇼’에서 “우리는 기본적으로 독도가 우리 땅인지를 다 알고 있지 않나. 일제강점기 때 외교권을 다 잃고 다 자기네 관할이라고 하면서 편입을 시킨 거고, 패전하면서 돌아간 거다. 그럼 역사적으로 우리 땅이지 않나. 근데 왜 그걸 가지고 역사적으로 자기 땅이라고 하냐”라고 분노했다.
이어 “우리도 대마도 땅이라고 우겨라. 한때 우리가 점령한 적이 있지 않나.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가야 한다”라고 덧붙여 시선을 모았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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