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반대에도…박형준 부산시장 “산은 이전 계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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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은 5일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선거운동 과정에서 "불가능한 약속"이라고 선을 그은 한국산업은행 본점 부산 이전에 대해 "지금 약간의 이견이 있지만 부산시로선 놓칠 수 없는 과제"라고 말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선거운동 기간 부산 유세에서 해양수산부와 HMM 이전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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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은 5일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선거운동 과정에서 “불가능한 약속”이라고 선을 그은 한국산업은행 본점 부산 이전에 대해 “지금 약간의 이견이 있지만 부산시로선 놓칠 수 없는 과제”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날 부산시청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부산 공약 국정과제화 보고회’에 참석해 “부산 미래를 위한 핵심 정책은 정권 변화와 상관없이 일관되게 추진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산업은행 이전,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제정은 시민 염원이며 국가적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선거운동 기간 부산 유세에서 해양수산부와 HMM 이전 등을 약속했다. 그러나 산업은행 이전을 두고는 “부산시민이 원하니까 부산으로 이전해준다고 불가능한 약속을 하겠느냐”며 “저는 선거에서 실현 불가능한 약속을 안 하는 것을 원칙으로 정했다”고 반대 견해를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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