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에도 인기 폭발!...‘4개국 6개 구단이 원해’

이종관 기자 2025. 6. 5.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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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장'은 죽지 않는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4일(한국시간) 스페인 '피차헤스'를 인용해 "레스터 시티를 떠나기로 결정한 제이미 바디를 4개국 6개 구단이 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1987년생, 잉글랜드 국적의 스트라이커 바디는 명실상부 레스터의 '레전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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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이종관]


‘노장’은 죽지 않는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4일(한국시간) 스페인 ‘피차헤스’를 인용해 “레스터 시티를 떠나기로 결정한 제이미 바디를 4개국 6개 구단이 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1987년생, 잉글랜드 국적의 스트라이커 바디는 명실상부 레스터의 ‘레전드’다. 하부 리그를 전전하던 바디는 잉글랜드 5부 리그 소속의 플릿우스 타운 FC로 이적해 압도적인 활약을 펼쳤고 2012-13시즌을 앞두고 잉글랜드풋볼리그(EFL) 챔피언십(2부 리그) 소속의 레스터 유니폼을 입었다.


사진=게티이미지

‘전설’의 시작이었다. 데뷔 시즌이었던 2012-13시즌엔 5골에 그치며 팬들의 비판을 받았으나 2년 차였던 2013-14시즌 41경기에 나서 16골 1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프리미어리그(PL) 승격을 이끌었다. 그리고 PL 역사에 남은 2015-16시즌, 38경기 24골 6도움이란 압도적인 공격포인트로 레스터의 창단 첫 PL 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동시에 수많은 ‘빅클럽’들이 오퍼가 이어졌으나 레스터에 남았고 매 시즌 꾸준히 15골 이상을 기록하며 ‘레전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19-20시즌엔 리그 35경기에서 23골을 기록하며 커리어 첫 득점왕 타이틀을 따내기도 했다. 레스터에서의 통산 기록은 496경기 198골 63도움.


올 시즌을 끝으로 레스터와의 동행을 마무리 한 바디. 38세임에도 그를 원하는 구단은 여전히 많다. 매체는 “바디는 PL ‘승격 팀’ 리즈 유나이티드를 포함해 스페인, 오스트리아, 미국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스페인 구단은 발렌시아와 비야레알이고 오스트리아는 레드불 잘츠부르크, 미국은 뉴욕 레드불스, 샬럿 FC가 그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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