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둔 뮤지컬 배우, 女동료와 속옷 사진 유출…논란 일파만파

김보영 2025. 6. 5.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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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 휩싸인 뮤지컬 배우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결혼을 앞둔 한 뮤지컬 배우가 동료 배우와의 사적인 사진이 유출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5일 공연계에 따르면 지난 4일 뮤지컬 배우 A씨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에는 여러 장의 사진이 게시됐다.

해당 사진에는 남자 뮤지컬 배우 A씨가 속옷 차림으로 동료 여자 뮤지컬 배우 B씨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 사진은 A씨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도 올라왔다.

이와 함께 계정에는 A씨의 웨딩 업체와의 계약 내역, A씨와 B씨가 서로 나눈 것으로 추정되는 카카오톡 대화 내용도 게시됐다.

문제가 된 사진들은 A씨 개인 계정에 업로드됐다가 약 10분 만에 삭제 처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개인 채널 역시 현재 삭제된 상태다.

하지만 사진들은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논란이 일었다. 일부 네티즌들은 해당 사진을 A씨의 예비 신부가 올린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A씨는 뮤지컬계에서 인지도가 높은 배우로 현재 2개의 작품에 출연하고 있다. 그는 다음 달에도 새로운 뮤지컬 공연 출연을 앞두고 있어 향후 활동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A씨와 B씨는 작품에 함께 출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해당 뮤지컬 제작사 측은 출연 배우들의 사생활 논란에 대해 파악하고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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