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최고령' 오승환, 올해 첫 1군 등판..."8회말 2아웃서 위기 모면"

전슬찬 2025. 6. 5.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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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025시즌 최연장자인 삼성 라이온즈 우완 오승환(42)이 올해 첫 1군 무대를 밟았다.

오승환은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진 SSG 랜더스와의 원정경기에서 8회말 2아웃 상황에 삼성의 네 번째 릴리버로 마운드에 올랐다.

오승환은 올해 시범경기에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시즌 개막 로스터에 포함되지 못했고, 이후 허벅지 부상까지 겹치면서 1군 복귀가 늦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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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오승환. 사진[연합뉴스]
프로야구 2025시즌 최연장자인 삼성 라이온즈 우완 오승환(42)이 올해 첫 1군 무대를 밟았다.

오승환은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진 SSG 랜더스와의 원정경기에서 8회말 2아웃 상황에 삼성의 네 번째 릴리버로 마운드에 올랐다.

삼성이 0-4로 크게 뒤진 가운데 투입된 오승환은 첫 상대 타자 SSG 박성한에게 우익 라인 안쪽으로 떨어지는 2루타를 허용했다. 이어 오태곤과의 승부에서는 볼넷을 내주며 2사 1, 2루의 실점 위기에 직면했다.

하지만 오승환은 세 번째 상대 타자 조형우를 유격수 정면 땅볼로 처리하며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했다.

오승환은 올해 시범경기에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시즌 개막 로스터에 포함되지 못했고, 이후 허벅지 부상까지 겹치면서 1군 복귀가 늦어졌다.

전날 1군에 합류한 오승환은 올 시즌 2군에서 8차례 등판해 1패 4홀드를 기록했지만 평균자책점 11.00이라는 부진한 성적을 남겼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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