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급등주] ‘이재명 정부 지역화폐 확대’ 기대감에 코나아이 주가 급등

윤채원 기자 2025. 6. 5.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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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가 지역화폐 발행 규모를 확대할 것이란 기대감에 결제 플랫폼 기업 코나아이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6월 5일 오전 11시 30분 기준 코나아이 주가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8100원(13.73%) 오른 6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이날 증시에서는 코나아이 외에도 지역화폐 관련주가 동반 상승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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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에 지역화폐 예산 포함 전망… 관련주 동반 상승
주간동아가 매일 오전 국내 증시에서 주가가 크게 상승한 종목과 그 배경을 짚어드립니다. 주가 상승을 이끈 호재와 실적 등 투자 정보와 지표도 전달합니다.
결제 인프라 플랫폼 코나아이 로고. 코나아이 제공
이재명 정부가 지역화폐 발행 규모를 확대할 것이란 기대감에 결제 플랫폼 기업 코나아이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6월 5일 오전 11시 30분 기준 코나아이 주가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8100원(13.73%) 오른 6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7만3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지역화폐와 온누리상품권 발행 규모를 대폭 늘려 내수를 촉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재명 정부 정책실장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이한주 민주연구원장도 최근 라디오 방송 인터뷰에서 "지역화폐는 민생경제를 살리는 진통제 같은 효과가 있다"며 추가경정예산(추경)에 지역화폐 예산이 포함될 가능성을 내비쳤다.

코나아이는 이 대통령이 경기도지사 시절이던 2019년 경기지역화폐 운영 대행을 맡았던 업체로, 지역화폐 관련 사업이 확대되면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를 사고 있다. 코나아이 올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4% 오른 583억 원이다. 영업이익도 올 1분기 기준 12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0% 상승했다.

한편 이날 증시에서는 코나아이 외에도 지역화폐 관련주가 동반 상승세를 보였다. 오전 11시 30분 기준 쿠콘도 전 거래일 대비 12.36% 오른 3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윤채원 기자 yc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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