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가 왔다!" 인자기, 인테르 떠나 '사우디' 알힐랄 부임→ 'FIFA 클럽 월드컵' 도전

김유미 기자 2025. 6. 5.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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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네 인자기 감독이 인터 밀란을 떠나 알힐랄 감독직을 맡았다.

알힐랄이 인자기 감독에게 제시한 조건은 연봉 2,000만 유로(한화 약 310억 원)에 2년 계약으로 알려졌다.

알힐랄은 SNS를 통해 인자기 감독의 부임을 알리며 "이탈리아의 천재가 왔다"라고 기뻐했다.

인자기 감독과 함께 미국에서 열리는 FIFA(국제축구연맹) 클럽 월드컵을 준비하게 된 알힐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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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시모네 인자기 감독이 인터 밀란을 떠나 알힐랄 감독직을 맡았다. 클럽 월드컵을 2주 남겨둔 시점에 성사된 대형 영입이다.

인자기 감독은 4시즌간 몸담았던 인터 밀란과 작별하고 사우디아라비아로 떠났다. 이탈리아에서만 지도자 생활을 했던 그는 해외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알힐랄이 인자기 감독에게 제시한 조건은 연봉 2,000만 유로(한화 약 310억 원)에 2년 계약으로 알려졌다.

알힐랄은 SNS를 통해 인자기 감독의 부임을 알리며 "이탈리아의 천재가 왔다"라고 기뻐했다. 인자기 감독과 함께 미국에서 열리는 FIFA(국제축구연맹) 클럽 월드컵을 준비하게 된 알힐랄이다.

며칠 전까지만 하더라도 인자기는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와의 인터뷰를 통해 "며칠 안에 구단과 대화를 나눌 것이다. 회장과 구단 수뇌부는 늘 팀과 함께였으며, 오늘(챔피언스리그 결승전)도 라커룸을 방문했다"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알힐랄은 클럽 월드컵 조별 라운드에서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 멕시코의 파추카, 오스트리아의 레드불 잘츠부르크와 같은 H조에 속했다. 첫 경기는 18일에 있을 레알 마드리드와의 맞대결로, 마이애미 가든스의 하드 록 스타디움에서 맞붙는다.

감독 선임을 마친 알힐랄은 여러 유럽의 스타플레이어를 영입 리스트에 올려뒀다. 레알 마드리드의 호드리구,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킹슬리 코망 등이 후보에 올랐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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