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 소지섭, 원작 팬들이 꼽은 남기준 1순위 “부담스럽고 감사해”

이민지 2025. 6. 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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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이 원작 팬들의 지지에 고마움을 표했다.

6월 5일 오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 제작발표회에서 소지섭이 남기준 캐릭터를 소개했다.

공명 역시 "원작을 보고 남기준은 무조건 소지섭 선배라고 생각했는데 소지섭 선배님이 하시니까 무조건 하고 싶다고 달려들었다"고 밝혔다.

소지섭은 원작팬들로부터 남기준 역으로 일찌감치 낙점받았던 것에 대해 "나중에 들었다. 부담스럽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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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소지섭이 원작 팬들의 지지에 고마움을 표했다.

6월 5일 오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 제작발표회에서 소지섭이 남기준 캐릭터를 소개했다.

소지섭은 "남기준은 과거에 어떤 사건으로 인해 스스로 아킬레스건을 자르고 광장의 세계를 떠났다가 동생이 죽음을 당해 그 배후를 찾아 복수하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기준은 말보다 행동, 눈빛로 연기하는 인물이다. 대사를 할 때보다 액션을 할 때, 멈춰있을 때 행간을 어떻게든 채워보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추영우는 "선배님들 캐스팅을 듣고 깜짝 놀랐다. 캐릭터 자체의 이미지들이 원작 팬으로서 너무 좋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골랐다기 보다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남자라면 누구나 도전해보고 싶은 장르다. 선배님들의 라인업이 배우로서 꼭 한번쯤 같은 현장에서 숨을 쉴 수 있는 기회가 있을까 싶은 현장이었기 때문에 꼭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공명 역시 "원작을 보고 남기준은 무조건 소지섭 선배라고 생각했는데 소지섭 선배님이 하시니까 무조건 하고 싶다고 달려들었다"고 밝혔다.

소지섭은 원작팬들로부터 남기준 역으로 일찌감치 낙점받았던 것에 대해 "나중에 들었다. 부담스럽다"며 웃었다. 이어 "그런 이야기를 듣고 시나리오가 왔을 때 너무 감사했다. 이런 느와르, 거칠고 에너지가 느껴지는 장르를 좋아하는데 나에게 먼저 와서 선택할 기회가 주어졌다는게 너무 감사했다"고 말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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