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지원정책 연속성 필요”… 제약·바이오업계 한목소리
이예린 기자 2025. 6. 5. 11:52
제약·바이오업계는 우리나라가 글로벌 바이오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이재명 대통령이 약속한 국가 투자 확대 등 공약 실행은 물론, 지원 정책의 연속성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정부 정책이라고 마냥 부정하기보다는 업계에 필요한 정책은 꾸준히 계속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제약·바이오 업계가 다양해지는 만큼, 혁신 바이오와 기존 제약사별로 맞춤식 투트랙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는 주문도 나왔다.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5일 문화일보와의 통화에서 “기업체 입장에서는 이재명 정부가 연구·개발(R&D) 지원이나 신약에 대한 가치 지원 등 합리적으로 예측 가능한 상황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지원 정책의 연속성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높았다. 한 업계 관계자는 “정치권의 극한 대립 속에서 조기 대선이 치러진 만큼, 지난 정권의 제약·바이오 산업 지원 정책이 모두 부정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는 것도 사실”이라며 “성장하는 추세의 산업 흐름에 제동이 걸리지 않도록 정부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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