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권성동, 대선후보 교체 시도 실패 때 사퇴했어야”
김청윤 2025. 6. 5. 11:37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 사퇴 소식에 “대선 후보 교체 시도가 실패했을 때 정치적인 책임을 졌어야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민주당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오늘(5일)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권 원내대표가) 사퇴하는 게 당연하다. 권성동 체제는 진작에 사퇴했어야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 수석대변인은 지도부 거취를 논의 중인 국민의힘을 향해 “국민들이 불법 계엄과 내란 사태를 통해 국민의힘에 던졌던 질문에 대해 정확히 평가해야 한다”며 “반성과 사과하고 새로운 정당으로 거듭나겠다는 자기 선언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럼에도 국민의힘을 향해선 협치하자고 거듭 제안했습니다.
조 수석대변인은 “새 정부 출범에도 불구하고 발목잡기와 트집, 정치적 비난으로 협조 없이 일관하고 있는 거 같아 안타깝다”며 “서로 간에 정상적, 합리적 사고에 기초해서 협치가 진행돼야 하는데 그러려면 국민의힘이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협치를 위해, 총선과 대선을 치르면서 나왔던 공통 공약을 우선 정리해서 논의하는 게 (협치) 방안이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 수석대변인은 또한 “현 지도부는 잔여임기를 수행할 것”이라며 “전당대회 시기 문제는 (전대)준비위원회에서 당 안팎의 의견을 들어 시기를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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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윤 기자 (cyworl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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