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발표' 男배우, 동료 배우와 속옷 사진 확산…"예비 신부가 폭로했나"

[TV리포트=조은지 기자] 결혼을 앞둔 한 남자 뮤지컬 배우의 사생활 사진이 확산돼 논란이 일었다.
5일 새벽 온라인상에서 한 남자 뮤지컬 배우가 속옷 차림으로 여성 앙상블 배우와 함께 있는 사진이 퍼지기 시작했다. 해당 사진은 남자 배우의 개인 계정에 올라온 것으로 게시 후 약 10분이 지나 바로 삭제됐다. 그러나 이미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빠르게 퍼져나갔다.
남자 배우는 결혼을 앞둔 상황이었다. 사진에 함께 등장한 여성은 같은 작품에 출연 중인 앙상블 배우로 전해졌다. 이에 대중은 해당 게시물이 남자 배우의 예비 신부에 의해 발각된 부적절한 현장이라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아직 해당 배우나 소속사, 제작사 측의 공식 입장은 발표되지 않았다. 해당 배우는 논란이 커지자 개인 계정을 폐쇄했다.
논란이 된 남자 배우는 이번 달에만 현재 3개의 뮤지컬과 연극에 출연할 예정이었다고 알려져 대중에게 더 큰 충격을 안겼다. 심지어 5일은 새로 개막하는 공연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날이다.
첫 공연 당일에 발생한 사생활 논란으로 해당 배우의 팬덤은 더 큰 상실감에 빠졌다. 공연 티켓 취소 마감 시간이 지난 후에 사진이 공개돼 진퇴양난에 빠지게 됐다. 그뿐만 아니라 이날 공연이 데뷔 무대인 배우도 캐스팅 일정에 포함돼 비판의 목소리는 더욱 커지고 있다.
배우의 침묵이 길어지는 만큼 연극·뮤지컬 팬덤 내에서는 그의 사생활 논란에 대한 다양한 추측과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해당 남자 배우가 무대에 오르기 전 입장을 표명할지 대중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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