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호날두 결승골… 포르투갈, 25년만에 獨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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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알나스르)가 독일전 징크스를 털어냈다.
호날두는 5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독일과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파이널 4강전에서 결승골을 넣었다.
호날두를 앞세운 포르투갈은 독일에 2-1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호날두는 2003년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데뷔한 후 처음으로 독일전 승리를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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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승… 6년만에 우승 도전
호날두, 통산 A매치 137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알나스르)가 독일전 징크스를 털어냈다. 호날두는 독일과 여섯 번째 맞대결에서 첫 승리를 거뒀다.
호날두는 5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독일과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파이널 4강전에서 결승골을 넣었다. 호날두를 앞세운 포르투갈은 독일에 2-1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포르투갈은 스페인과 프랑스의 4강전 승자와 오는 9일 결승전을 치른다. 2018∼2019시즌 초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포르투갈은 6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린다.
호날두는 2003년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데뷔한 후 처음으로 독일전 승리를 만끽했다. 포르투갈이 독일을 누른 건 2000년 6월 이후 25년 만이다. 포르투갈은 2000년 이후 월드컵에서 두 차례, 유럽축구선수권대회에서 세 차례 독일을 상대했으나 모두 무릎을 꿇었다. 호날두는 이날 전까지 독일전에 다섯 차례 선발 출전했지만 1골을 넣는 데 그치며 5연패에 고개를 숙였다.
호날두는 1-1이던 후반 23분 역전 결승골을 터트렸다. 호날두는 누누 멘데스(파리 생제르맹)의 크로스를 문전에서 오른발로 방향을 바꿔 골망을 갈랐다. 호날두는 자신이 보유한 A매치 역대 최다 득점을 137골로 늘렸다. 네이션스리그 리그A에서 7골로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는 호날두는 2016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와 2018∼2019시즌 네이션스리그에 이어 포르투갈 대표로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프란시스쿠 콘세이상(유벤투스)은 대를 이은 독일전 활약으로 눈길을 끌었다. 콘세이상은 0-1로 뒤진 후반 13분 교체 출전했고, 5분 뒤 동점골을 터트렸다. 콘세이상의 아버지 세르지우는 25년 전 독일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3-0 승리를 이끌었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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