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화났다" 친딸이 아빠 성 버리고 개명…"졸리 개입 NO"

브래트 피트가 딸의 개명 소식에 분노와 슬픔을 드러냈다.
5일 미국 피플지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샤일로는 지난달 29일 LA(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행사에 '시 졸리'(Shi Jolie)라는 이름으로 참석했다.
친부인 피트의 성을 버린 예명이다.
앞서 샤일로는 지난해 5월 자신의 18번째 생일을 맞아 자신의 이름을 '샤일로 졸리 피트'에서 '샤일로 졸리'로 바꾼다는 내용의 개명 신청 서류를 법원에 제출한 바 있다. 지난해 8월 로스앤젤레스 고등법원은 이를 승인했다.
개명 과정에 졸리의 개입은 없었으며 샤일로가 본인 의지로 변호사를 선임해 절차를 밟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피트는 큰 슬픔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브래드 피트 측 관계자는 "피트가 딸의 개명에 화가 나 있다"며 "그는 샤일로가 태어났을 때보다 더 큰 기쁨을 느껴본 적이 없다. 항상 딸을 원해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자녀들을 사랑하고 그리워한다. 그 거리감은 매우 슬픈 일이다"라고 덧붙였다.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2005년 영화 '미스터&미세스 스미스'로 만나 2014년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나 2016년 졸리가 피트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지난해 12월 이혼이 성사됐다. 두 사람은 2021년 공동 양육권을 갖는 것으로 합의했으나 아이들은 부모의 소송 이후부터 피트를 멀리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줄리는 피트와 결혼 전 매덕스를 입양했고 결혼 후 팍스, 자하라를 입양했다. 피트와 사이에서는 샤일로와 이란성 쌍둥이 비비안과 녹스를 낳았다.
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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