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친에 연락하려고…친구 납치·폭행한 50대 중국인
양효원 기자 2025. 6. 5. 10:54

[안산=뉴시스] 양효원 기자 = 전 여자친구와 연락을 위해 그의 친구를 납치한 50대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A씨를 감금치상, 특수협박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10시께 안산시 단원구 한 주차장에서 B(여)씨를 흉기로 위협, 납치한 뒤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B씨가 자신의 차량에 탑승했을 때 조수석에 같이 탄 뒤 B씨를 위협해 전 여자친구 C씨에게 연락헀다.
이후 A씨는 B씨를 납치해 도주했으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오전 10시50분께 검거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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