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과정평가원 "수능 6월 모의 평가, 킬러 문항 없이 변별력 확보"

심병철 2025. 6. 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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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6월 4일 치러진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공교육에서 다루는 내용만으로도 학생 간 실력을 가릴 수 있도록 출제됐다고 밝혔습니다.

교육과정평가원은 이날 발표한 '6월 모의평가 출제 방향' 자료에서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춰 문제를 출제했다"며 "학교 수업을 통해 학습한 능력을 평가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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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6월 4일 치러진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공교육에서 다루는 내용만으로도 학생 간 실력을 가릴 수 있도록 출제됐다고 밝혔습니다.

교육과정평가원은 이날 발표한 ‘6월 모의평가 출제 방향’ 자료에서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춰 문제를 출제했다”며 “학교 수업을 통해 학습한 능력을 평가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사교육에서 주로 다루는 문제 풀이 기술이나 반복 훈련에 의존하지 않고, 공교육 과정에서 배운 내용만으로도 충분히 변별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정 난이도의 문항을 고르게 배치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킬러 문항’(초고난도 문제)없이도 학생들의 실력을 평가할 수 있는 수능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을 밝힌 것입니다.

평가원은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문제를 출제해 고등학교 교육 정상화에 기여하고자 했다”며 “이미 출제된 적이 있는 내용이라도 교육과정에서 중요한 부분이라면 문항의 형태나 접근 방식을 달리해 다시 출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6월 모의 평가는 전국 2,119개 고등학교와 511개 지정학원에서 오전 8시 40분부터 동시에 실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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