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연말까지 '화물차 디지털 운행기록장치' 무상점검

임성호 2025. 6. 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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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운행기록장치 무상 점검 모습 [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오는 12월 5일까지 6개월간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등 24곳에서 화물차 디지털 운행기록장치 무상점검 센터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무상점검 센터는 경부·중부내륙·서해안 등 휴게소 7곳과 화물터미널 등 17곳에 마련됐다.

센터 운영 기간 화물차 운전자 누구나 점검을 받을 수 있다. 운전자가 원할 경우 운행기록자료를 시스템으로 제출하는 서비스도 지원한다.

무상점검에서 운행기록장치의 전원 불량이나 기초정보 미입력, 고정상태 불량 등이 발견되면 즉시 현장에서 무상 수리도 가능하다. 배선 불량과 기기고장, 기타 부품 교체가 필요한 작업은 부품 비용을 내야 한다.

공단은 무상점검 센터가 설치되지 않은 지역의 화물차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전국 출장 점검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정용식 공단 이사장은 "대형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화물차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속도로 휴게소 무상점검 센터 안내 [교통안전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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