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추성훈 부부, 식당서 울면서 싸우고 있더라"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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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야노시호가 남편 추성훈과 집 공개 문제로 인해 심하게 다툰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4일 공개된 채널 '이민정 MJ'에는 '남편 몰래 출연해서 쌓인 거 다 폭로하고 떠난 야노시호 *근데 왜 우리 채널에서...'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야노시호는 추성훈의 채널을 통해 정리되지 않은 집 내부가 공개된 상황을 두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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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재희 기자] 모델 야노시호가 남편 추성훈과 집 공개 문제로 인해 심하게 다툰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4일 공개된 채널 '이민정 MJ'에는 '남편 몰래 출연해서 쌓인 거 다 폭로하고 떠난 야노시호 *근데 왜 우리 채널에서...'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야노시호는 추성훈의 채널을 통해 정리되지 않은 집 내부가 공개된 상황을 두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야노시호는 "사실 오해가 좀 있다"며 "일하는 엄마라면 누구나 그런 모습이 있지 않냐"고 억울함을 표했다. 이에 이민정 역시 "나도 이병헌이 집에 온다고 말 안 하고 갑자기 부르면 정말 화난다"며 공감을 표했다.
야노시호는 당시 상황에 대해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였다. 영상 보고 알았고, 너무 충격이었다"며 "그날 레스토랑에서 밥 먹다가 울면서 싸웠다. 주변 사람들이 깜짝 놀랐다"고 회상했다.
이어 "남편과 전혀 생각이 달랐다. 추성훈은 '왜 집을 공개하면 안 되는지 모르겠다'며 이해하지 못하더라. 미안하다고 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나한테 '이게 왜 문제야?'라고 하니까 식당에서 울며 말다툼을 벌였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야노시호는 또 "남편이 찍기 전에 '프라이빗하게 찍을 건데 괜찮아?'라고 묻길래 당연히 괜찮다고 했다. 하지만 집 전체를 그렇게 다 보여줄 줄은 몰랐다"며 울컥한 심정을 드러냈다. 이에 이민정은 "오히려 한국 사람들에겐 그런 자연스러운 모습이 진정성 있게 느껴져서 호감으로 이어졌을 수도 있다"고 위로했다.
이날 방송에서 야노시호는 자신도 채널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남편 채널을 그대로 따라 해볼까 생각 중이다"라고 웃으며 복수전을 예고했다. 다만 이 계획은 아직 추성훈에게 비밀로 하고 있다며 "남편은 아직 모른다. 그냥 '채널 하나 하면 어때?' 정도로만 말해놨다"고 전했다. "추성훈을 자신의 채널에 초대할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는 "생각 없다"고 잘라 말하며 "나도 아직 초대받지 못했다. 먼저 불러줘야 나도 부른다"고 서운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어 "나도 남편 채널에 나가고 싶었는데 초대를 안 해준다"며 웃픈 심경을 전했다.
유재희 기자 yj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이민정 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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