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죽지세'로 달리는 코스피 10개월여만에 장중 2,820선 돌파(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피가 5일 장중 2,820대까지 오르는 등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피는 전날 1조원이 넘는 외국인의 순매수에 2.66% 급등했는데, 단기 급등 부담에도 강세가 지속되는 모습이다.
SK하이닉스(5.40%), 삼성전자(2.08%) 등 반도체주에 온기가 도는 가운데 한화에어로스페이스(4.50%), 한국항공우주(2.98%) 등 방산주도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반도체·이차전지·방산·원전株 상승…증권·금융지주는 '시들'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코스피가 5일 장중 2,820대까지 오르는 등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1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8.51포인트(1.75%) 오른 2,819.35를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19.49포인트(0.70%) 오른 2,790.33으로 출발한 뒤 점차 오름폭을 확대하며 2,800선을 넘어섰고 곧장 2,810선을 뚫은 뒤 2,820.50까지 올라 2,820선도 터치했다.
코스피 지수가 장중 2,820선을 넘은 것은 지난해 7월 18일(2,824.35) 이후 10개월여만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4천186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장 초반 순매도하던 기관도 1천161억원의 매수 우위로 전환했다.
개인은 5천192억원의 매도 우위다.
코스피는 전날 1조원이 넘는 외국인의 순매수에 2.66% 급등했는데, 단기 급등 부담에도 강세가 지속되는 모습이다.
SK하이닉스(5.40%), 삼성전자(2.08%) 등 반도체주에 온기가 도는 가운데 한화에어로스페이스(4.50%), 한국항공우주(2.98%) 등 방산주도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3.28%), 한전산업(13.95%), 한전기술(9.00%) 등 체코 원전 최종계약 체결을 계기로 원전 관련주도 급등 중이다.
현대차(2.31%), 기아(2.34%), LG에너지솔루션(1.39%), POSCO홀딩스(4.48%) 등도 강세다.
전날 급등했던 KB금융(-2.13%), 신한지주(-1.67%) 등에는 차익실현이 이뤄지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2.85%), 기계장비(2.22%), 제조(2.01%), IT서비스(1.84%), 일반서비스(1.54%), 비금속(1.42%) 등이 강하게 오르고 있다.
부동산(-0.69%), 증권(-0.03%), 금융(0.00%)은 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51포인트(1.13%) 오른 758.72를 나타냈다. 올해 2월 28일(760.10)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기관이 205억원, 외국인이 12억원을 순매수하고 있고 개인은 188억원어치를 매도 중이다.
리노공업(8.60%), 이오테크닉스(2.71%), HPSP(3.15%) 등 반도체 관련주와 에코프로비엠(4.80%), 에코프로(3.55%) 등 이차전지주가 동반 강세다.
삼천당제약(7.05%), HLB(1.95%), 펩트론(3.04%) 등도 오르고 있다.
알테오젠(-1.97%), 레인보우로보틱스(-0.87%) 등은 약세다.
chomj@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샷!] "에르메스 가방이 5만원?" | 연합뉴스
- 4년 만에 부활한 '버핏과의 점심' 135억원에 낙찰(종합) | 연합뉴스
- 대학 축제가 뭐길래…멀쩡한 나무 베고 심부름 알바까지 동원 | 연합뉴스
- 청주서 한밤 교량 달리던 차량 13대 '타이어 펑크' 날벼락(종합)
- 인천서 현관문에 페인트칠·계란 투척 '보복대행' 20대 검거 | 연합뉴스
- 음주단속 걸리자 곡예운전…경찰 오토바이 치고 순찰차도 '쾅쾅' | 연합뉴스
- '요리에 개미 토핑' 미슐랭2스타 레스토랑 대표 재판행 | 연합뉴스
- 교통사고 현장서 금팔찌 '슬쩍' 보험사 직원, 벌금 300만원 | 연합뉴스
- 필리핀, '한인사업가 납치살해' 전직 경찰관 인터폴 적색수배 | 연합뉴스
- '기획사 미등록 운영' 성시경 누나·법인 기소유예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