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카이·전동석, 뮤지컬 '팬텀' 그랜드 피날레 시즌 개막…놓치면 후회할 10주년 기념 '전율의 귀환'

뮤지컬 '팬텀'의 다섯 번째 시즌이자 10주년 기념 공연이 지난 달 3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성대한 막을 올리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2015년 초연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팬텀'은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볼 수 없는 '그랜드 피날레' 무대를 선보이며, 더욱 깊어진 감동과 압도적인 무대로 관객들의 뜨거운 찬사를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개막 공연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장면 구성과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이 어우러져, 10주년 기념 무대의 품격을 완벽하게 입증했다.
박효신, 카이, 전동석, 이지혜 등 기존 출연진은 한층 깊어진 연기로 드라마틱한 서사를 밀도 있게 풀어냈으며, 새롭게 합류한 송은혜, 장혜린 등 뉴 캐스트는 신선한 에너지로 무대에 활기를 더하며 '베스트 시즌'의 서막을 알렸다.

연출가 로버트 요한슨은 첫 공연 무대에 올라 "뮤지컬 '팬텀'은 공연 예술의 최고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작품이다. 뮤지컬은 물론, 발레라와 오페라까지 한 무대에서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특별하며, 이 작품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라며 "10주년을 맞아 세종문화회관에서 이 무대를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 '팬텀'이 공연되기까지 많은 스태프와 배우들의 노력이 있었다. 모든 분들이 최선을 다해 주셨기에 마법 같은 무대를 완성할 수 있었다.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보낸다."고 전했다.


성공적인 개막을 이끈 팬텀 역의 박효신, 카이, 전동석 역시 공연 후 무대 인사로 벅찬 소감을 전했다.
박효신은 "10주년이라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 다시 돌아오면서 어깨가 무겁고 걱정도 많이 됐지만, 그동안 열심히 준비해온 것들을 잘 보여드리겠다. 끝나는 순간까지 여러분들과 모든 배우들, 스태프들이 그 어느 때보다 달콤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카이는 "'팬텀'은 제 뮤지컬 인생, 그리고 저의 인생에서 가장 큰 사건이다. 사랑과 정성이 담긴 작품인 만큼 마지막 공연까지 가장 멋있는 모습과 노래로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전동석은 "'팬텀'을 연습할 때부터 정말 행복한 마음으로 준비해 왔다. 10년간 굳건히 '팬텀'을 지켜준 로버트 요한슨 연출 이하 스태프, 그리고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관객들 또한 역시 "전율의 공연, 역시 '팬텀'은 '팬텀'이었다", "'팬텀'을 통해 뮤지컬의 매력을 알게 되었다",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 올려지는 '팬텀'. 뮤지컬의 세 가지 요소를 제대로 느껴보고 싶다면 단연코 추천", "기대 이상 최고의 공연"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뮤지컬 '팬텀'은 가스통 르루의 소설 '오페라의 유령'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웃는 남자', '프랑켄슈타인', '베토벤; Beethoven Secret', '모차르트!', '레베카', '엘리자벳' 등 EMK뮤지컬컴퍼니의 독보적인 창작 및 로컬라이제이션 역량을 집약해 선보인 대표작이다.
이번 10주년 기념 공연은 8월 11일까지 오직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만 만날 수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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