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알라딘' 지니 정성화·정원영·강홍석, 美 '굿모닝 아메리카' M/V 출연

뮤지컬 '알라딘' 한국 초연에서 지니 역을 맡은 3명의 배우 정성화, 정원영, 강홍석이 미국 방송국 ABC를 대표하는 아침 프로그램 '굿모닝 아메리카 (Good Morning America)' 메들리 뮤직비디오 에 지난 달 31일(한국 시각)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국 초연의 지니 역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세명의 배우는 서울의 명소인 복합 문화공간 '한국의 집'을 배경으로 'Friend Like Me(프렌드 라이크 미)'의 퍼포먼스를 소화해냈다. 이를 위해 브로드웨이 공연에서 이아고 역을 맡은 배우 돈 대릴 리베라가 한국 초연 관람에 이어 한국 캐스트와 가진 특별한 만남을 갖기도 했다.
'알라딘'은 서울에서 200회 공연을 돌파하며 내달 11일 개막을 앞둔 부산 공연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브로드웨이 프로덕션의 주역 또한 한국 공연에 대해 찬사를 쏟아냈다. 초연부터 11년간 이아고로 활약한 리베라는 "정말 환상적이다. 마치 뉴욕에서의 공연을 다시 보는 것 같은 기분"이라고 놀라워하며 "언어가 달라도 이야기는 그대로 전해진다는 게 정말 아름답다"고 벅찬 소감을 남겼다.

'굿모닝 아메리카아메리카'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7시(미국 동부시각 기준)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이번 방송은 5월 아시아계 미국인, 하와이 원주민 및 태평양 제도민 문화유산의 달달을 기념해, 디즈니 시어트리컬 그룹과 디즈니의 아시아 프로덕션들과 협업해 디즈니 대표 뮤지컬 넘버를 담은 메들리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현재 디즈니 대표작들이 공연 중인 미국, 한국, 일본의 각 명소에서 촬영한 비디오는 '알라딘'의 'A Whole New World(어 홀 뉴 월드)', 'Friend Like Me(프렌드 라이크 미)', 'Prince Ali(프린스 알리)'를 비롯해 '미녀와 야수', '라이온 킹', '겨울 왕국'의 명곡들을 각 도시에서 공연 중인 배우들이 직접 참여해 제작됐으며, 이날 생방송으로 전해진 브로드웨이 프로덕션의 'A Whole New World (Finale)'가 메들리의 대미를 장식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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