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경기 바다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출

유영규 기자 2025. 6. 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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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경기 바다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돼 보건 당국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오늘(5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채수한 해수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나왔습니다.

작년 첫 검출일(5월 13일)보다는 7일, 2023년 첫 검출일(4월 24일)보다는 26일 늦은 시점입니다.

지난해의 경우 첫 검출 이후 11월 18일까지 검출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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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사 과정

서해 경기 바다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돼 보건 당국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오늘(5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채수한 해수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나왔습니다.

작년 첫 검출일(5월 13일)보다는 7일, 2023년 첫 검출일(4월 24일)보다는 26일 늦은 시점입니다.

지난해의 경우 첫 검출 이후 11월 18일까지 검출이 이어졌습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감염된 어패류를 날것으로 먹거나 피부 상처에 오염된 해수가 닿을 경우 감염될 수 있습니다.

해수 온도가 높아지는 5~6월 감염 환자가 발생해 8~9월에 집중됩니다.

감염 시 급성 발열, 오한, 복통 등 증상이 나타나며 만성 간질환자나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은 치명률이 높아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전국적으로는 매년 50명 안팎의 감염자가 나오는 데 올해는 지난달 10일 충남에서 1건 발생했습니다.

(사진=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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