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환율, 약달러에 1350원대 진입…7개월 만에 최저
신성우 기자 2025. 6. 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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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달러 약세와 새 정부 기대감 등의 영향으로 7개월여 만에 1350원대로 진입했습니다.
오늘(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46분 기준 전날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9.7원 내린 1359.8원에 거래됐습니다.
환율이 장중 1350원대를 찍은 것은 지난해 10월 15일(1355.9원) 이후 7개월 반 만입니다.
환율은 전날보다 6.0원 내린 1363.5원에 출발한 뒤 하락 폭을 키웠습니다.
환율 하락의 주요 배경은 미국 고용·서비스 지표 부진에 따른 달러 약세로 풀이됩니다. 간밤 미국 고용정보업체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은 전월 대비 5월 미국의 민간기업 고용이 3만7000명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2년 2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의 5월 미국의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전월(51.6)보다 1.7포인트 하락한 49.9로 집계됐습니다. 이 지수가 기준선(50) 아래로 내려온 것은 지난해 6월 이후 처음입니다.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98.751로 전날보다 0.50%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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