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공영주차장 이용고객 개인정보 유출…2차피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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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 공영주차장을 이용한 고객 1만여명의 개인 정보가 유출돼 명의도용, 보이스피싱 등 2차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사고로 인해 유출된 개인정보를 이용해 웹사이트 명의도용, 보이스피싱, 파밍 등 2차 피해의 우려가 있으므로 출처가 불분명한 전화, 메시지, 이메일 등에 주의해달라"며 "혹시 모를 피해를 막기 위하여 당분간 문자에 포함된 링크는 클릭하시지 마시기 바라며, 고객님의 비밀번호를 문자, 숫자, 특수기호가 포함된 8자리 이상으로 변경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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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에 포함된 링크 클릭 마세요"
"고객 비번 8자리 이상으로 변경"
![[고양=뉴시스] 고양도시관리공사 공영주차장 홈페이지에 게시된 개인정보 유출 관련 사과문. (사진=홈페이지 캡쳐) 2025.06.05 photo@newsis.com](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5/newsis/20250605093754002zixs.jpg)
[고양=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고양시 공영주차장을 이용한 고객 1만여명의 개인 정보가 유출돼 명의도용, 보이스피싱 등 2차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6일 고양도시관리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오후 3시27분에서 4시 사이 해커에 의한 외부 공격으로 1만399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공사는 이 같은 유출 사실이 지난달 27일 국정원 조사에 의해 확인됐으며, 정확한 유출 내용은 국정원과 경기도 사이버침해대응 센터를 통해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유출된 개인정보는 고객 이름, 전화번호, 차량번호, 아이디, 주차요금 감면조건 등이다.
공사 유출 사실을 인지한 후 유출에 사용된 관리자 계정은 즉시 삭제 조치하고 모든 관리자 계정의 패스워드를 즉시 변경했다.
또 관리자 홈페이지에 대한 외부 접근제한 등 보안 조치했다.
공사는 공영주차장 홈페이지에 이 같은 유출 사실과 사과문을 공지하고 2차 피해 주의 당부와 사고 접수 피해를 안내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사고로 인해 유출된 개인정보를 이용해 웹사이트 명의도용, 보이스피싱, 파밍 등 2차 피해의 우려가 있으므로 출처가 불분명한 전화, 메시지, 이메일 등에 주의해달라"며 "혹시 모를 피해를 막기 위하여 당분간 문자에 포함된 링크는 클릭하시지 마시기 바라며, 고객님의 비밀번호를 문자, 숫자, 특수기호가 포함된 8자리 이상으로 변경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개인정보 악용으로 의심되는 전화, 메일 등을 받거나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도시관리공사 교통사업처에 연락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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