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래, 또 외도 의혹…"불륜녀와 연락하다 아내에게 들통" ('1호가2')

[TV리포트=진주영 기자] 개그우먼 임미숙이 남편 김학래의 과거 외도를 폭로했다. 결정적인 단서는 다름 아닌 '삐삐'였다.
4일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이하 '1호가2') 선공개 영상에서는 새로 합류한 개그맨 부부 손민수·임라라 커플과 기존 멤버들의 유쾌한 대화가 그려졌다.
영상에서 손민수는 요즘 유행하는 애칭 표현을 알려주겠다며 아내를 "라라삐삐"라고 부르며 윙크 애교를 선보였다. 이에 분위기가 무르익자 김학래도 따라 해보려 했다. 그 순간 임미숙이 "근데 이 사람, 삐삐로 바람 피웠다"고 폭탄 발언을 던졌다.
현장은 일순간 웃음바다가 됐고다. 박준형이 "그분 이름이 삐삐냐?"고 받아치자 김학래는 "삐삐 때문에 걸렸다"고 쿨하게 인정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학래·임미숙 부부의 과거사도 함께 조명됐다. 임미숙은 "이 사람이 가게를 차렸다 하면 망했다"며 "피자집, 한식당, 미사리 카페까지 했고 결국 50억 빚을 떠안았다"고 밝혀 충격을 더했다.
현재 두 사람은 연 매출 100억 원에 달하는 중식당을 함께 운영 중이며 임미숙은 "이 가게에 불륜 커플이 많이 온다. 부부는 마주 앉는데 불륜 커플은 나란히 앉는다"며 "이분(김학래)이 경험자라서 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임미숙은 과거 김학래의 외도, 도박, 사업 실패 등으로 공황장애를 앓았고 30년간 방송 활동을 중단했던 아픈 사연을 밝힌 바 있다.
김학래·임미숙 부부의 진한 과거와 유쾌한 현재가 엿보이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2'는 4일 밤 8시 50분 방송된다.
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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