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태양광 발전소 관리 플랫폼 ‘솔라온케어’, 2025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 선정

이용덕 2025. 6. 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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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3,800개 태양광 발전소 데이터 기반 AI 기술력으로 글로벌 시장 본격화

태양광 발전소의 비효율적 운영 문제를 AI로 해결한 태양광 발전소 맞춤 구독 서비스 ‘솔라온케어(에이치에너지)’가 기술력과 시장성을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5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은 글로벌 시장 성장 가능성과 기술 혁신성을 갖춘 유망 기업을 발굴해 유니콘 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정부 전략 사업이다. 올해는 총 86개 기업이 지원한 가운데 5.7: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15개 기업이 선정됐다.

에이치에너지는 태양광 발전소 맞춤 구독 서비스 ‘솔라온케어’를 비롯하여 에너지 투자 플랫폼 ‘모햇’, 옥상 임대 수익 서비스 ‘솔라쉐어2.0’을 통해 재생에너지 선순환 구조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솔라온케어는 24시간 AI 모니터링 시스템을 기반으로 발전소 진단, 이상 징후 감지 및 대응, 청구·정산 대행 등의 통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올인원 관리 플랫폼으로써 발전사업자의 리스크를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솔라온케어를 통해 관리되는 모햇 발전소는 국내 평균(3.3시간)보다 높은 3.8시간의 평균 발전 시간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발생한 발전 수익으로 투자자에게 이자를 배분하고 있다.

이번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 선정은 전국 3,800여 개의 태양광 발전소 실시간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정밀 분석 기술과 SaaS 기반의 구독형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높은 시장성과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사업 선정에 따라 솔라온케어는 △해외 진출 컨설팅 △현지 엑셀러레이터 및 고객사·투자사 매칭 △벤처캐피탈 대상 피칭 프로그램 참여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이와 함께 신용보증기금의 별도 심사를 통해 최대 50억 원의 보증 연계 운전자금과 서울보증보험의 보증 한도 확대 및 보험료 할인, 한국거래소의 KSM 등록 및 M&A 교육 등도 함께 지원받을 예정이다.

솔라온케어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솔라온케어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글로벌 재생에너지 시장 진출의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AI 기반의 고도화된 기술력을 통해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는 실질적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솔라온케어는 2019년부터 일본전력거래소(JPEX) 연동 실증 서비스를 통해 VPP 플랫폼 고도화를 진행해왔으며, 최근에는 신전력서비스 사업자 인수를 통한 본격적인 일본 시장 진출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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